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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생활

가장 붙잡고 싶은 신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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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50에 따르면 현존하는 직업 20억개가 2030년에 소멸되고 현존 일자리 80%가 15년 안에 사라진다고 한다.

 

즉 2011년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 중 65%는 아직도 생기지 않은 직업에 종사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직업 사이클이 가속화 되는 세상에서 다음 세대들이 세상의 변화와 보조를 맞추게 할 수 있는 기술은 바로 

communication, 

creative,

critical thinking,

collaboration 즉, 소통, 창의적, 비판적 사고, 그리고 협업이다.



4C는 팀워크나 협업의 핵심기술이며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초연결사회에 가장 적합한 기술이며 . 또한 4c와 더불어 Adaptability, resiliency and grit, mindset of continuous learning, 즉 적응성, 복원력과 기개, 지속적으로 배우려는 사고방식은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갖추게 하며 우리가 마주하게 될 신속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1. 소통 능력이라는 것이 우선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하려는 자세가 있어야 하는데 일단 상대방에 대한 존중감이 없으면 처음부터 소통하기가 어려워진다. 상사와 부하, 애인, 친구, 지인 등 상호 기본적인 존중, 배려, 이해가 없으면 소통이 안된다. 행여 된다고 하더라도 겉으로만 하는 소통이된다.



2. 창의력이라는 것이 무조건 아이디어가 많다고 창의적인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생각들이 실제 구현 될 수 있을 때 창의력이라고 하는데 무조건 '나는 잡생각이 많아서 창의적'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간혹 자만심으로 변질될 때도 있어서. 



3.  비판적사고-나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비판적인 사고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한데 이러한 사고가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사실 비판적 사고라는 것은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을 믿어야 할지에 대해 명확하게 합리적으로 편향되지 않게 생각하는 능력인데. 이런 사고를 하려면 하나를 알아도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알아야 가능한 것이다.  제대로 정확하게 아는 것이 새삼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비판적인 사고가 있어야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4. 협업- 개인이 아무리 현명하고 똑똑하고 능력이 있을지라도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람들과의 조화가 안되는 것을 볼 때마다 참 마음이 어렵다. 개인으로는 너무나도 출중한데 함께 있으면 도무지 협업이 안되는 사람들. 자신의 마인드셋을 개선하지 않는 한 협업이 안되는 사람은 늘 안되는 것 같은 나의 이 선입견에서 좀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직장에서 붙잡고 싶은 사람들도 당연히 4C를 갖춘 이들이다. 

회사에서 필요한

1. 기본 실력을 갖춘 것은 너무나도 필수라 당연한 것이고
2.  의사소통
3.    협업
4.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

을 조화롭게 갖추고 혹 현재는 역량이 부족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배우려고 하는 이들이다.
  

상호 소통하고 협업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알게 되고 문제를 바라보는 통찰력의 깊이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통찰력은 회사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니 당연히 오랫동안 붙잡고 싶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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