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벤처창업기

먼지차별 먼지차별 다소 생소한 표현이다. 하지만 먼지차별은 우리일상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먼지차별'은 어떤 사람은 매일같이 경험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자신이 먼지차별을 가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할 정도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차별이다. 먼지차별은 microaggression(마이크로어그레션)은 '작은'이라는 뜻의 micro와 공격을 뜻하는 aggression의 합성어로 상대가 의도적으로 한 말이나 행동이 아니어도 당사자가 모욕감이나 적대감을 느끼면 먼지차별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Korean-American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은 모국어가 영어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계 미국인에게 완벽한 영어를 구사한다고 칭찬을 하거나 전철 안에서 누군가의 옆에 의도적으로 앉지 않거나 다르게 보이는 사람이 지나가.. 더보기
80대 20 법칙 80대 20법칙, 2080법칙 일을 같이 하다보면 80대 20의 법칙을 간혹 떠 올릴때가 있다. 80대 20 법칙( 80-20 rule)은 2080법칙이라고도 하며 파레토 법칙은 (Pareto principle) 이라고 한다. 이 용어를 경영학에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조셉 M. 주란이다. '이탈리아 인구의 20%가 이탈리아 전체 부의 80%를 가지고 있다'라고 주장한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름에서 따왔다. 2080법칙 혹은 80대20법칙의 예로는 통화한 사람 중 20%와의 통화시간이 총 통화시간의 80%를 차지한다. 전체 주가상승률의 80%는 상승기간의 20%의 기간에서 발생한다. 20%의 운전자가 전체 교통위반의 80% 정도를 차지한다. 20%의 범죄자가 80%의 범죄를 저지른다. 성.. 더보기
나는 매력적인 사람인가 나는 매력적인 사람인가? 21세기는 인간적인 매력이 좌우하는 시대이다. 매력적인 사람 주변에는 좋은 기운, 좋은 사람, 좋은 환경, 좋은 기회 등의 기회가 자주 있는 듯하다. 나는 매력적인 사람인가? 내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유형은.. -자신이 생각을 거리낌없이, 하지만 매너있게 말하는 사람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지만 겸손하고 밀고 나가는 사함 -자신의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상대방의 개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공감력이 있는 사람 -조금만 잘해도 (예를 들어 100을 기준으로 40이상만 해도)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사람 -자신의 능력보다 +1 한 단계 위를 도전하는 사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않는 사람 -즐거움이 가득하고 지나치게 진지하지 않은 사람 -가끔 자신을.. 더보기
나모하고살지? 나모하고살지? 생각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해야한다. 나 모하고 살지? 에 대한 질문과 동시에 나도 모르는 사이 이미 우리의 삶 주변에는 인공지능 기술들이 다양하게 사용되고있다. 실종자를 찾는 드론에서부터 프로게이머를 상대로 10대 1로 압승한 구글 딥마인드의 스타트그래프트2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들이 우리와 함께 공존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야 할까? 우리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인간은 ▶상황에 따라 감정 개입을 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과 경험을 하고,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 ▶스스로 몸으로 익히고 느끼고, ▶심리상태 이해 및 처방을 할 수 있고, ▶즉흥적으로 아이디어 창출하고, ▶창의적, 창조성 등을 지니고 있다. 실제 앞으로 어떤 .. 더보기
좋은 글 우리 자신의 삶에 가장 관심이 있는 존재는 바로 자신임에도 불구하고 간혹 이러한 사실을 간과하며 자신에게 소홀해지는 경우가 있다. 지금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하고 있는 일들을 잘해낼 수 있는지에 대한 걱정과 불안해할 때 내가 오랫동안 눈을 뗄 수 없었던 글이다. "나는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당신을 위해서 나 자신을 바꿀 수 없고 당신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한다면 우리는 서로 더 행복해질 수 있다." 글출처: Ralph Waldo Emerson. Self-Reliance. 2011 더보기
즐겨하는 말이 나의 운명을 좌우한다 즐겨하는 말이 나의 운명을 좌우한다 창업을 하면서 가장 공감되는 선배, 어른들의 조언, 격언, 그리고 속담들 중의 하나는 ‘즐겨하는 말이 나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즐겨하는 말이 나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의미는 앞서 언급한 여러 생각을 입 밖으로 내뱉다 보니 즐겨하는 말이 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몰입하고 노력하다보니 결국은 현재의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을 해본다. 물론 즐겨하는 모든 생각과 말들이 100% 이루어진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원했던 방향대로 끌어가기 위해 노력은 하게 된다. 내가 즐겨하는 생각과 말은, 대학시절 길을 걷다가 우연히 읽게 된 '나의 현재의 모습은 내가 과거에 결정한 결과의 모습이고 나의 미래의 모습은 내가 현재 결정하는 결과의 모습이다'... 더보기
스타트업의 사수 스타트업의 사수(師授) 스타트업마다 인력의 수는 다양하겠지만 대체로 초기 스타트업은 1인 기업 혹은 2인, 3인, 4인 혹은 5인 이하 등 각각의 핵심인력 여러 사람의 역할을 하게된다. 이렇다보니 신입이 입사를 하게 되는 경우 모두가 사수(師授) 된다. 사수(師授)란 : 스승이나 윗사람이 학문이나 기술을 가르침 또는 그사람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다. 업무 시작과 과정에 OJT(On the Job Training)를 하면서 신입은 실무를 진행하게 되는데 별도 일정과 시간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사수가 이루어진다. 신입의 실무에는 당연히 실수, 착오, 미숙 등이 발생한다. 너무 많은 정보를 전달하게 되면 신입이 부담을 느끼기도 하고 디테일한 기술은 잘 이해를 못할 때도 있기에 기술의 수위를 조절하며 피.. 더보기
선한 오지랖 창업 대표자의 역할은 직원의 세대를 막론하고 대표자로서의 역할은 다양한다. 도제자, 가이드, 보상과 피드백 등을 준다. 신입과 같이 일하다가 오지랖이라는 단어에 대해 이야기가 나와 몇 자 적어본다. Urban Dictionary에 등재된 Boomer 단어가 있다. "OK Boomer" 10 대와 청년들이 베이비 붐 세대 로 알려진 제 2 차 세계 대전 이후 20 년 동안 태어난 사람들과 관련된 태도를 무시하거나 조롱하기 위해 자주 사용 하는 캐치 프레이즈이자 인터넷 밈이다. 1955-1963년 태생으로 - 주로 프로세스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 절차와 보고를 필수적으로 여긴다. - 어떤 무엇보다 일을 우선 순위로 두고 있는 이들이 바로 베이비부머로 불리운다는 것이다. 이와 반해 Z세대는 -1995이후-20.. 더보기

반응형